청평역카페1 청평역카페 다육이가 예쁜 작은 카페 방문기 지난 주말 날씨 좋아 청평역카페 지따의 정원에 다녀왔다. 주말이면 아이는 꿈의 학교를 가기 때문에 아이를 기다리며 카페에서 책 읽는 걸 즐긴다. 청평에는 많은 카페가 있다. 그래서 내게 맞는 커피맛을 찾아 유랑하고 있다. ㅋㅋ 지따의 정원은 이름에 맞게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이곳은 예전이 이탈리안푸드 식당이었는데 문을 닫고 커피숍으로 바뀌어 재오픈 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방금 나가고 비어 있었다. 그래서 사진을 맘껏 찍어봤다. 카페 내부에는 작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커피맛을 보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격은 3500원. 요즘 핫한 크로플 맛을 보고 싶었으나 딸아이를 만나면 점심을 먹어야 해서 포기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고 쿠키는 서비스로 나왔다. 책을 읽으.. 2020. 11. 11. 이전 1 다음